주요 광물가격 동향 (7월 1주차)

1. 6대 전략광물 가격 및 광물종합지수

2. 주요 희소금속 : 망간, 리튬, 코발트, 희토류

◈ 페로망간 : 합금철 수요 약세 추세 지속, 주간 내수·수출가격은 유지
– 다수 공급업체들은 현물 수요 약세에도 불구하고 원료 가격 등을 감안해 판매가를 고수하며 시장가격 유지


◈ 탄산리튬 : 늘어나는 공급과 제한된 현물 수요 지속
– 시장 공급량이 늘어나는 추세속에 수요업체의 구매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으며, 공급업체들도 판매 기조에서 관망으로 돌아서며 주간 가격 유지
* 호주의 1∼4월 스포듀민 수출량은 100만톤 수준으로 전년대비 62% 증가, 이 중 90% 이상을 중국이 수요하며 공급량 증가
– 중국 주요 제조사가 6월말부터 7월초까지 생산을 중단했으나 시장가격에 영향 없음
– 수산화리튬은 삼원계 양극재 내수 수요가 살아나지 않으며, 6월 이후 첫 하락세 전환

◈ 코발트 : 중국 국가비축 계획과 유럽의 수요 증가, 타이트한 원료로 가격 상승
– 예상을 뛰어넘는 중국 국가비축국(SRB)의 코발트 금속 5천톤 신규 비축예정으로 시장 가격 상승 유발, 7.2주부터 구매가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짐
* 시장 관계자들은 금번 비축물량이 6개월 내 납품될 것으로 예상
– 원료인 DR콩고산 수산화코발트의 타이트한 공급 상황, 유럽 석유·가스 터빈, 항공 엔진 분야의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으로 가격 큰 폭 상승

◈ 희토류 : 영구자석에 대한 수요 부진 지속
– 영구자석 산업 수요의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원료 재고 확보 수요 감소, 충분한 현물 공급시장이 이어지며, 시장참여자들은 단기적 가격 하락세 지속 전망
– (경희토류) 산화네오디뮴 가격 하락, 산화세륨·란탄 가격 유지
– (중희토류) 산화디스프로슘 가격 하락, 산화이트륨 가격 유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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